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일본 여행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 예문들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음식점 이자카야 레스토랑 등에서 자주 쓰이는 예문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음식점 이자카야에 관한 여행 일본어
① 음식점, 이자카야에 들어갔을 때
일단 음식점에 들어갔을 때는 입구에서 몇 명인지 점원에게 알리고 자리 안내해 주기를 기다립니다.
점원이
”何名様ですか?”
"난메이사마 데스까?" (몇 명이세요?)
라고 물어보면
”一人です” ”二人です” ”三人です”or "三名です"
"히또리데스" "후따리데스" "산닌데스" or "산메이데스"
(한명이요) (두 명이요) (세 명이요)
라고 몇 명인지 말해주거나 아예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손가락으로 몇 명인지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그러면 점원이 자리를 안내해 줄 텐데 거기에 앉거나
가끔 아무 데나 앉으라고 할 때도 있거든요
”空いている席にお座りください” or ”お好きな席へどうぞ” (편하신데 앉으세요)
"아이떼루 세키니 오스와리쿠다사이 " "오스키나세키에도-조"
점원이 위처럼 말하면 아무 데나 앉고 싶은 데에 앉아도 돼요.
② 주문할 때
이자카야 같은 데면 점원이 메뉴 고르기 전에 먼저 드링크 주문을 받는다고 할 때가 있거든요.
”お先にお飲み物をお伺いいたします” or ”先にドリンクの注文をお伺いします” (먼저 마실 거 주문 받을게요)
"오사키니 오노미모노오 오우카가이시마스" "사키니 도링크노 츄-몽오 오우카가이시마스"
그러면 원하는 마실 것이 정해져 있으면 주문하면 되고
예를 들면
"生ビール一つください” (생맥주 한 잔 주세요)
"나마비-루 히또쯔 쿠다사이"
”ハイボール二つお願いします” (하이볼 두 잔 주세요)
"하이보-루 후따쯔 쿠다사이"
"밋쯔" = 세 잔 , "욧쯔" = 네 잔
등으로 주문하시고
아직 메뉴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드링크가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まだ決まってないので決まったら声かけます” (아직 안 정해져서 정해지면 부를게요)
"마다 키맛떼 나이노데 키맛따라 코에카케마스"
”ちょっと見てから考えます” ( 좀 보고 생각해볼게요)
"춋또 미떼까라 캉가에마스"
등으로 일단 보내(?)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점원을 부를 때는 손을 살짝 들어 눈을 마주치고
”すみません” (저기요)
"스미마셍"
이라고 불러주세요.
테이블 위에 ”呼び出しボタン”이라는 버튼이 있다면 버튼을 누르면 점원분이 오십니다.
그리고 혹시 일본어 메뉴밖에 없어서 영어 메뉴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면
”英語のメニューはありますか?” (영어 메뉴 있나요?")
"에-고노 메뉴-와 아리마스까?"
주문하고 싶을 때는
"注文をお願いします。”
"츄-몽오 오네가이시마스"
”注文いいですか?”
"츄-몽 이이데스까?"
추천 메뉴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는
”おすすめのメニューは何ですか?”
”오스스메노 메뉴-와 난데스까?"
요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는
”(〇〇)には何が入ってますか?”
"(요리명)니와 나니가 하잇떼마스까?"
라고 물어보세요!
③ 그 외 음식점에서 사용할 만한 문장
물을 달라고 하고 싶을 때는
”お水二つください” (물 두 잔 주세요)
"오미즈 후따쯔 쿠다사이"
물은 이미 받았는데 다 마셔서 더 달라고 하고 싶을 때는
”お水お代わりお願いします”
"오미즈 오카와리 오네가이시마스"
화장실이 어디인지 물어보고 싶을 때는
”トイレはどこですか?”
"토이레와 도꼬데스까?"
”お手洗いはどこですか?”
"오테아라이와 도꼬데스까?"
둘 다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표현이지만 , '오테아라이'라고 물어보는 편이 좀 더 정중한 느낌이에요.
④ 계산하고 싶을 때
일본에서의 계산 방식은 가게에 따라서 다르지만
요리가 나왔을 때 계산서가 테이블에 올려져 있었다면 그것을 가지고 카운터로 가서 계산하면 되고
계산서가 없다면 테이블에 있을 때 점원분에게 계산서를 달라고 요청해야 해요.
그럴 때는 스미마셍 하고 점원분을 부르고
”お会計をお願いします” (계산해 주세요)
"오카이케-오 오네가이시마스"
라고 요청하면 계산서를 가지고 오실 거에요.
테이블에
'お会計はデーブルにてお願い致します'
라고 쓰여있는 팻말이 있다면 테이블에서 계산하면 되고 아니면 카운터에 계산서를 들고 가서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계산서 들고 계산하러 갈 때나 계산 끝나고 나갈 때 점원분과 주방이 보이면 요리사분께
”こちそうさまでした” (잘 먹었습니다)
" 고치소-사마데시따"
한마디 인사하고 나가는 게 좋겠죠?
네 이렇게 오늘은 일본 여행 중 음식점이나 이자카야 레스토랑 등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 예문을 들고 왔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관광지와 쇼핑 중에 자주 쓰이는 일본어 예문을 들고 오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과 역 전철에서 쓰이는 여행 일본어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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